[뉴스핌=장순환 기자] 하이닉스반도체(대표이사: 권오철, www.hynix.co.kr)가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18개 업체와 함께 29일(月)부터 4박 5일간 중국 생산시설을 시찰한다고 1일 밝혔다.
하이닉스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회사 현황 및 반도체 기술동향 등 경영 현안을 지속 공유하는 등 대중소 협력활동의 일환으로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우수협력사 선정업체와 함께 중국 우시에 위치한 하이닉스 생산공장 및 우시 합작투자법인 하이테크를 방문해 생생한 산업 현장을 둘러보게 된다.
올해는 케이씨텍, 코미코, 아이테스트 등 총 18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도 13개 우수협력사를 대상으로 중국 산업시찰을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산업시찰에 참석한 램테크놀러지의 김현탁 부장은 "하이닉스 중국 생산법인 방문을 통해 세계적인 반도체기업으로서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하이닉스의 선도적인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설명> 지난 31일(水), 중국 우시에 위치한 하이닉스 생산법인을 방문한 우수협력사 직원들이 주성원 문화홍보팀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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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