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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록스'와 '아이폰 5' 정면대결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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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가 벌이는 삼성과 애플의 대리戰

<사진설명>=(좌)차기 아이폰으로 알려진 제품이미지, (우)삼성전자의 첫 LTE 스마트폰인 셀록스


[뉴스핌=노경은 기자]  '셀록스'  대 '아이폰 5' 의 정면 대결이 다가오고 있다.  얼마전까지 주파수 확보를 두고 총성없는 전쟁을 벌여온 SK텔레콤과 KT가 이번에는 스마트폰 단말기를 앞세워 2차 경쟁에 돌입한다.

또 이 경쟁은 몇달 째 이어온 애플과 삼성 간 대리전쟁 양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15일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첫 LTE 스마트폰인 셀록스와 내달 출시를 앞둔 애플의 아이폰4 차기제품(아이폰 4GS 또는 아이폰5)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면서 이들의 신경전이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서도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SK텔레콤은 삼성전자의 셀록스를 단독 출시함에 따라 이에 집중하고, KT는 국내에 아이폰을 처음 도입해 '아이폰 효과'를 봐 온 만큼 아이폰 차기작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즉, 두 이통사 간 제품 출시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경전을 그대로 옮겨놓은 모양새로 보여 더욱 흥미로운 상황인 것이다.

두 단말기 모두 가입자 유치에 유리한 장점이 뚜렷해 이번 경쟁의 우열을 가리기 힘다는 점도 이통사 간 가입자 유치 경쟁을 고조시키는데 한 몫 한다.

먼저 국내에서 처음 출시되는 셀록스에 대한 관심은 얼리어답터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또한 최근 갤럭시S2의 점유율에서 알 수 있듯 삼성전자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와 기대는 고조돼있다.

4세대 이동통신망인 LTE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가 LTE를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에 눈길을 둘 지도 의문이다. 이 때문에 SK텔레콤이 유리한 입지를 선점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애플 제품만을 고집하는 매니아들은 차기 아이폰 구입을 위해 KT에 관심을 둘 것으로 전망된다. 최적화 및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등은 아이폰을 따라올 자가 없다는 주장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첫 도입으로 '아이폰=KT'라는 인식과 LTE 요금제가 3G 망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비용으로 책정된다는 점은 가입자 유치에 있어 KT에겐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LTE 서비스가 서울·부산 등 일부 수도권에서만 사용이 가능해 커버리지가 좁다는 점도 KT에게는 쾌재 요인이 될 수있다.

결국 두 이통사의 마케팅 경쟁이 삼성과 애플, 두 제조사의 자존심 지키기를 판가름 할 것으로 보인다.

두 제조사의 단말기 모두 장·단점이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자사가 유통하는 단말기의 서비스를 얼마나  잘 알리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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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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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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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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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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