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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전력 비상위기매뉴얼, 어처구니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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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예비력은 400만kW까지 확보... 비상매뉴얼은 ‘500만kW 이하’부터 '위기' 상황으로 돼 있어

[뉴스핌=유주영 기자]  '전력산업 비상위기대응매뉴얼’과 ‘전력시장운영규칙 예비력 확보 규정’이 서로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력비상매뉴얼은 지난 7월 전력위기로 국가기능이 마비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지식경제부 등 관계부처 및 전력산업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마련한 것이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강창일 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식경제부 등 국가 전력비상매뉴얼의 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 
 
전력시장운영규칙 예비력 운영 기준상 예비력은 이용가능 시간에 따라 주파수조정예비력(운전예비력), 대기예비력, 대체예비력 순으로 하고 종류별 확보기준 초과량은 후순위 예비력에 포함토록 규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용가능 시간이 5분 이내인 주파수조정예비력(운전예비력) 100만kW, 20분 이내 대기예비력 150만kW, 120분 이내 대체예비력 150만kW 등을 모두 더해 400만kW까지 예비력을 확보토록 했다.
 
강 의원은 "이런 상황에서 전력수급 위기 시 단계별 대응 방안을 담고 있는 '전력산업 비상위기대응매뉴얼’에는 예비력 400만~ 500만kW를 경보수준 '준비'단계로 규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이는 공급예비력이 적정 수준인 8 ~ 10%를 유지하는 정상적인 경우에 해당하는 경보 수준으로 5% 수준의 예비력을 확보하고 있는 지금의 실정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이 같은 기준이면 전력거래소, 한국전력, 발전사업자들은 항상 전력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경보수준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전력시장운영규칙과 비상위기대응매뉴얼만 보더라도 현재의 전력산업 관련 제도 및 규정이 얼마나 문제점이 많은지 여실히 드러난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번 정전사태에서 드러났듯이 예비력에 대한 혼선, 발전사업자들이 실제 가동 용량이 아닌 최대용량으로 입찰한 것은 실제 예비력은 전력수요 계획 때 보다 떨어지는 것이 문제"라며 정부의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정부는 정전사태 원인을 단순 수요예측 실패, 전력거래소의 예비력 허위보고로 몰아가지 말 것"을 촉구하며 "발전원가 보다 싼 전기요금, 전력시장운영규칙의 현실 미반영, 발전사업자의 도덕적 해이가 문제"라며 전력시장구조개편 이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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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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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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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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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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