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팬택, LTE폰 최강 지존 노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모션센서·UI 등 차별화, LTE에 '올인'

[뉴스핌=배군득 기자] 팬택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LTE폰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팬택은 6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LTE 서비스를 탑재한 ‘베가 LTE’를 공개했다. 팬택이 공개한 베가 LTE는 기존 터치스크린 인식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과 달리 차별화에 중점을 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스마트폰에 접촉하지 않고도 메뉴나 인터넷을 동작시키는 모션센서와 최대 12개까지 퀵메뉴를 확장한 사용자 환경(UI)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모션센서 기능은 전면 카메라가 사람동작을 인식해 작동하는 기능으로 스마트폰 세계 최초로 베가 LTE에 적용됐다.

화면에 손을 접촉하지 않고도 손을 좌우로 흔들어 전화 통화를 할 수 있고 모션만으로 전자책의 책장과 사진첩을 넘기는 등 기능적인 면에 중점을 뒀다.

모션센싱으로 인한 배터리 소모도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 폰 상단에 모션센싱 온오프 설정 메뉴를 통해 제어를 쉽게했다.

팬택 관계자는 “모션센서는 카메라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추가동작 하기 때문에 배터리 추가 소모는 당연히 발생한다”며 “다각적인 시나리오를 검토해 배터리 최소화 작업을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LTE로 넘어가면서 성능 고도화에 따라 과거보다 배터리 소모가 많아지고 있다”며 “모션센서 사용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베가 LTE에 처음 적용된 UI 플럭스(FLUX)는 기존 4개로 한정된 스마트폰 하단의 퀵메뉴를 최대 12개까지 확대시켰다.

플럭스는 전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절전 모드로 사용자가 미리 설정한 기능에 따라 배터리 소모가 절약된다. 배터리 잔량에 따른 예약 기능을 지원해 자주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전력을 아낄 수 있다.

팬택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스카이 UI를 최적화, 향후 국내외로 출시하는 모든 스마트폰에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팬택은 향후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LTE 비중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도 내놨다. 주력 해외 시장인 미국과 일본은 LTE폰만 공급하고 신흥시장도 단계적으로 LTE폰으로 가져가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올해 1500만대(일반폰 포함)로 예상되는 판매량을 내년에 2000만대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중장기 계획도 수립했다.

팬택 스카이 마케팅본부장 임성재 전무는 “경쟁은 항상 위험 부담이 따른다. 팬택이 피처폰을 포기하고 스마트폰을 라인업으로 바꿀때도 같은 우려의 목소리는 높았다”며 “이미 2015년까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 만큼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1억으로 156억`을 번 주식도사?

[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