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와 노트북PC 등 가격담합 조사에 착수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양사가 평판 액정표시장치 TV와 노트북 PC 등을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며 가격담합을 했는지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정위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불공정거래 의혹 조사를 한 뒤 지난 8월 24일 전원회의 안건에 올렸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한채 재조사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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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