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7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일본 토요타자동차 본사와 함께 주최한 '토요타 클래식'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토요타클래식은 세계 각국 유명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순회공연 행사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매년 토요타 클래식의 수익금을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의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선 병원 콘서트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자체적으로 매년 전국 각지의 병원을 방문해 미니 콘서트를 개최하는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에는 12월 초부터 한 달간 전국 14개 병원을 순회하며 '자선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단순히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보다 토요타 렉서스와의 만남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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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