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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Q 자회사 실적 급증 기대감" - 현대

기사입력 : 2011년11월23일 07:54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강필성 기자] 현대증권 전용기·백준기 애널리스트는 23일 LG에 대해 “3분기 실적 악화는 모두 IT부문 자회사와 손자회사에서 기인하고 있다”며 “실적발표의 시차로 인해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황으로 LG CNS와 서브원 등의 비상장기업의 경우 계절성이 강해 4분기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LG전자와 LG화학을 제외한 방어적 성격이 강한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서브원의 기업가치가 적어도 5조원에 이르고 있고, 2011년 EPS는 33% 마이너스 성장하나 2012년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며 “시장에서 제기 되고 있는 LG전자의 리스트럭쳐링 가능성은 펀더멘털 개선 여부가 결정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3Q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4Q는 3Q 대비 개선될 전망 : 3Q의 실적 악화는 모두 IT부문 자회사와 손자회사에서 기인하고 있다. 실적발표의 시차로 인해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황이다. LG CNS와 서브원 등의 비상장기업의 경우 4Q의 계절성이 강해 4Q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부문의 실적을 보완해주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 현재 주가에는 LG를 Short 하는 것보다는 Long하는 것이 더 우월: LG전자와 LG화학을 제외한 방어적 성격이 강한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서브원의 기업가치가 적어도 5조원에 이르고 있고, 2011년 EPS는 33% 마이너스 성장하나 2012년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 LG주가가 하락할 확률보다는 상승할 확률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시장에서 제기 되고 있는 LG전자의 리스트럭쳐링 가능성은 펀더멘털 개선 여부가 결정할 것으로 보여짐: 현재 시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LG화학의 정보전자소재 사업부와 관련된 LG전자의 사업구조 리스트럭쳐링은 다분히 LG화학 Short, LG전자 Long 포지션에 유리한 내용으로 'Event Driven전략'에 가깝다. 그러나 이는 LG전자가 유상증자 후 펀더멘털 개선에 성공한다면 전혀 가능성이 없는 내용으로 볼 수 있다. 만약 LG전자가 펀더멘털 개선에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디스플레이 부문 자회사들을 중간지주 형태로 인적분할하여 LG전자의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방안도 있으며, LG CNS를 상장 후 합병하여 LG전자의 현금흐름을 개선하는 방안도 있으므로 LG화학과 관련된 리스트럭쳐링이 실행될 가능성은 낮다. 공매도 허용과 한국형 헤지펀드의 도입으로 이번 건에서 보듯이 루머나 가능성 제기는 향후에도 더욱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객관적 가능성, 확률, 사실에 근접한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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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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