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삼성 강연에 오마이뉴스 대표가 나선 까닭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장순환 기자]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라"

영삼성 강연회에 나선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사진)가 내일에 도전하는 대학생들에게 전한 메시지다.

 

지난 23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영삼성 <열정樂서>의 첫번째 강연자로 나선 오연호 대표는 <누가 새로운 판을 만드나>라는 주제로 강연장을 가득 메운 1000여명의 대학생들과 꿈과 고민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연호 대표는 뛰는 가슴으로 수백통의 연애 편지를 쓰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인생도 연애 편지 쓰듯 살면 못 할 일은 없다"며 열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런 열정으로 시민참여 매체인 오마이뉴스를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는 그는 이 자리에서 창조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오 대표는 "요즘 인기 있는 트위터나 올레길은 결국 평소 익숙한 '재잘거림'이나 '걷기'를 새롭게 해석한 것이다"며 "창조는 특별하거나 어려운 게 아니라 우리가 오랫동안 소중하게 여기는 것으로부터 '발견'하는 것이다"는 메시지를 전해 학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삼성전자 이돈주 부사장은 "꿈을 좇다 보니 삶이 되었고 지금의 자리에 서게 되었다"며 <꿈과 열정>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쳤다. 그는 학생들에게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있으니 가능한 큰 꿈을 가지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부사장은 “갤럭시탭과 스마트폰 둘 다 가지고 다니는 게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어 둘의 장점을 결합한 갤럭시 노트를 개발하게 됐다”며 갤럭시 노트의 탄생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창조적인 아이디어는 작은 것에서부터 나온다. 사소한 것도 놓치지 말고 유심히 관찰하고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취업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에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라. 나의 긍정적인 사고가 주변을 변화시켜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라고 답해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마지막 강연에 나선 배우 이범수는 최근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의 멘토링 경험을 소개하며 "허황된 스타의 꿈이 아닌 진정한 배우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땀 흘리고 노력하는 지망생들의 모습에 오히려 긍정적인 자극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막연한 꿈이 아닌 당장 실현할 수 있는 작은 꿈부터 이뤄간다면 이 꿈들이 모여 훗날 자이언트가 되어 있는 나를 발견할 것이다"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 날 강연에 참석한 대학생 박지혜(22세) 씨는 "지금은 최고의 자리에 오른 강연자들이 젊은 시절엔 나와 같은 시간을 보냈다는 것에 큰 위로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열정락서 같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고 자신의 고민에 대한 답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영삼성이 주최하고 삼성그룹과 네이버가 공동 후원하는 '열정樂서'는 삼성의 스타급 CEO·임원들 및 삼성 라이온즈 선수, 각 분야의 명사,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지난 10월 26일 개최된 광주 강연을 시작으로 부산, 충주, 서울 등 전국을 돌며 내일을 향해 도전하는 젊은이들과 만나 땀과 노력, 열정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29일 오후 6시 수원 경희대학교에서 열릴 제 9회 <열정樂서>는 명필름 심재명 대표, 삼성전자 이영희 전무, 아나운서 박지윤이 멘토로 나설 예정이다.

<열정樂서>에 참여를 원한다면 열정樂서 공식카페(http://cafe.naver.com/passiontalk)의 신청 게시판에 덧글을 남겨 신청하면 된다.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츠베레프, 첫 메이저 우승컵 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마침내 메이저 무관의 잔혹사를 끊어냈다. 세 차례 결승 좌절의 눈물을 흘렸던 그가 네 번째 도전 만에 생애 첫 그랜드슬램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츠베레프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플라비오 코볼리(14위·이탈리아)와 4시간 16분의 혈투를 벌였다. 결과는 세트 스코어 3-2(6-1 4-6 6-4 6-7<5-7> 6-1) 완승이었다. 통산 125번째 메이저 본선 무대에서 거둔 결실이자 우승 상금 280만 유로(약 50억원)를 거머쥔 순간이었다. 메이저 우승 없이 가장 많은 승리를 쌓은 선수라는 꼬리표도 깨끗이 떼어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코볼리를 물리치자 코트에 누워 감격해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그동안 롤랑가로스는 츠베레프에게 눈물과 상처의 무대였다. 2022년 라파엘 나달과의 준결승 당시 인대 7개 파열과 골절이라는 끔찍한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다. 재기에 성공한 뒤에도 결승 문턱은 높았다. 2020년 US오픈, 2024년 프랑스오픈, 2025년 호주오픈에서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특히 지난해 이곳 결승에서는 얀니크 신네르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기도 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반려견들과 형 미샤 츠베레프(왼쪽), 아버지 알렉산더 츠베레프 시니어, 어머니 이리나 즈베레바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롤랑 가로스 스태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츠베레프는 1세트를 6-1로 손쉽게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생애 첫 메이저 결승에 오른 코볼리의 반격에 2세트와 4세트를 내주며 승부는 마지막 5세트로 흘렀다. 과거의 트라우마가 덮쳐올 법한 위기였지만 츠베레프는 단단했다. 강력한 서브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코볼리의 서브 게임을 두 차례나 브레이크하며 흐름을 완벽히 지배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코볼리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패한 뒤 시상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돌풍을 일으킨 코볼리도 시상식에서 "누가 이 우승을 더 받을 자격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언제나 당신이라고 답할 것"이라며 츠베레프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 2014년 주니어 세계랭킹 1위, 2021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198cm의 거구는 큰 부상을 이겨내고 진정한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 츠베레프는 "크게 다친 적도 있고 힘든 시간도 보냈지만 결국 메이저 대회 챔피언이 됐다"며 롤랑가로스 한가운데서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8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