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오늘 오후 하이마트 이사회에서 논의될 선종구 대표이사의 개임안건에 대해 유경선 회장과 선종구 회장의 각자 대표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이에 하이마트 비상대책위원회는 하이마트 발전과 주주 이익을 위한 현명한 결단을 환영합니다.
따라서 비대위는 곧 있을 임시 주총에서 ‘유경선 회장의 하이마트 이사선임’도 찬성합니다.
먼저 최대주주로서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 유경선 회장님 이하 유진 그룹 관계자 여러분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지켜보면서 이번 일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기원해주신 많은 주주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하이마트 임직원들은 최대 주주로서 유진의 지위를 존중하고 고객과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일로 고객과 주주 그리고 언론사 여러분들게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려 하이마트 임직원 모두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하이마트 모든 임직원은 고객과 주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