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교통지도분야 시간제계약직 공무원 10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하고, 오는 12일부터 16일 5일간 원서접수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되는 시간제계약직 공무원은 내년 3월부터 시내 6차로 이상 주․정차위반 차량 및 택시 승차거부 단속, 자동차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교통지도분야 현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보수는 월평균 100만원 내외로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4대 보험 혜택이 주어지고 이와는 별도로 복리후생비 등 수당도 지급된다.
채용 계약기간은 1년이며 총 근무기간 5년 범위 내에서 근무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정법권 교통지도과장은 “지난해 교통지도분야 시간제계약직 60명 채용 시 경쟁률이 17.2:1에 달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지원해 이번에는 규모를 늘려 10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며 “교통 지도 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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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