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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양식품, 11일째 끓는 주가 ... '이유 없어'

기사입력 : 2011년12월08일 09:18

최종수정 : 2011년12월08일 09:19

[뉴스핌=정지서 기자] 삼양식품이 11거래일 째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양식품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84% 상승한 5만 4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과 동양 등 국내 창구 골고루 사자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나가사끼짬뽕' 등 하얀 라면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 참가자들의 매수세를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전날 삼양식품은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가 변동과 관련해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 중인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한국거래소는 삼양식품에 대해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어 이날 하루동안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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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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