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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뉴 캠리’ 美서 최고 안전성 입증...내달 첫선

기사입력 : 2011년12월09일 14:27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김기락 기자] 내달 국내 판매를 앞두고 있는 토요타 ‘뉴 캠리’가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뉴캠리가 최근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종합 안전성 검사에서 최고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뉴 캠리는 더욱 엄격해진 충돌 테스트 기준을 거쳐 전면테스트에서 별 4개, 측면테스트에서 별 5개 그리고 전복 테스트에서 별 4개를 획득해 종합적으로 별 5개의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뉴 캠리는 고강도 강철구조의 차체를 비롯해 10개의 에어백, 인체공학적 시트 등 운전자 및 탑승자를 배려한 103가지의 세심한 디테일이 반영된 토요타 대표 차종이다.

국내에는 한국 고객들의 높은 기대 수준에 부응하고자 미국 판매 캠리 중 최상위 트림인 2.5 가솔린 XLE와 2.5 하이브리드 XLE 총 2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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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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