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김정일 사망] S&P 등 3대 신평사, "韓 등급 영향 없다" (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동호 기자] 국제 신용신평가사인 S&P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사실이 한국의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피치와 무디스 역시 이번 사건이 한국의 신용등급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란 평가를 내놓은 상태이다.

북한 김정일 위위원장의 사망으로 한국의 경제 및 금융 펀더멘탈에 심각한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평가이다.

다만, 국제신평사들은 한반도 정세가 불확실한 상황에 빠지게 됐다면, 무엇보다 북한의 권력승계 과정에 관심을 두면서 북한의 권력 후계구도가 순탄하지 않을 가능성에 대해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19일 S&P는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이 한국의 신용등급에 즉각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S&P는 다만 김 위원장의 사망이 한반도의 안보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만일 이러한 위험이 커진다면 한국의 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S&P는 현재 한국의 외화표시채권에 대한 신용등급을 'A/안정적/A-1'로, 원화표시채권에 대해서는 'A+/안정적/A-1'로 제시한 바 있다.

한편, 피치와 무디스 역시 김 위원장의 사망이 한국의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피치는 다만 북한의 상황이 심각하게 악화된다면, 한국의 신용등급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치는 지난 11월 한국의 신용등급을 'A+'로 유지,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조정한 바 있다.

무디스 역시 북한 내부에서 권력 구도에 어느 정도 변화가 있을 수 있겠지만 급격한 변동은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김 위원장의 사망이 한국의 신용등급에 당장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현재 한국의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하고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하고 있다.

그렇지만 국내 금융시장에서 주가가 급락하고 환율이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고, 아시아 주식시장 역시 안전자산선호 현상이 커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김정일 사후 권력 승계에 대한 불안 등 향후 전개과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제금융센터의 안남기 이코미스트는 "향후 북한 내 권력승계 과정의 전개,  관력국의 대응, 북한의 대외 돌발 행동 등이 주된 변수가 될 것"이라며 "한반도 긴장 수준이 재차 높아지면서 금융시장에 추가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