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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대림산업(대표이사 김윤)은 대림미술관, 종로구청,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통의동에서 통인동으로' 프로젝트 전시회를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관이 아니라 종로구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통인시장과 주변 카페 및 공방에서 진행돼 시장상인들 뿐만 아니라 시장을 찾아온 일반인들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문화체험의 문턱을 낮췄다"며 "침체된 지역 재래시장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 작품은 통인시장과 지역의 카페, 공방에서 오는 22일까지 전시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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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