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이사 서석건, www.wacomkorea.com )은 일상 생활에서 만화 스타일의 창조적인 디지털 콘텐츠들을 직접 만들어 즐기는 사용자들을 겨냥한 펜 태블릿 ‘뱀부 코믹’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보급형 펜 태블릿 제품인 뱀부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된 ‘뱀부 코믹’은 평소 만화나 웹툰에 관심이 있고, 실제로 그리고 만드는 창작 활동을 하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뱀부 코믹은 만화 창작에 유리한 소프트웨어로 잘 알려진 '오픈캔버스' 한글판이 무료 번들로 제공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완벽하게 결합된 뱀부 코믹은 만화나 웹툰 창작에 있어 결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뱀부 코믹은 오픈캔버스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수작업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코렐 페인터 소프트웨어가 기본 번들로 제공돼 수채화, 유화 등 특화된 다양한 색채감과 질감, 세밀한 터칭을 가능하게 해준다.
뱀부 코믹은 기존 뱀부 태블릿이 가지고 있던 무선 기능이 지원되는 경량 모델로, 책상 위에서는 물론 소파 등에서도 공간의 제약 없이 장시간 동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개선된 디자인과 멀티 터치 기능, 마치 연필로 종이에 그리는 듯한 느낌의 정교해진 펜 기능들은 스케치나 드로잉, 채색을 더욱 풍성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