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GM이 지난달 내수와 수출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한국GM은 지난달 내수 8041대, 수출 5만4001대 등 총 6만2042대CKD제외)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2% 떨어진 수치다.
내수는 8041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1만6대 대비 19.6% 감소했다.
수출도 줄어 5만4001대에 머물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한 수치다. CKD 수출은 9만1741대로 동기 기준 11.6% 떨어졌다.
한국GM 관계자는 내수 감소에 대해 “설 연휴로 인해 줄어든 영업일과 일부 공장의 설비개선 및 보수공사로 인한 생산일 감소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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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