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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올해 변화 대응력 강화…재무 건전성 확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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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회장 “수비를 하면서 새로운 성장 기회 포착할 것”

[뉴스핌=김기락 기자]포스코가 올해 경영 기조를 재무 건전성 확보에 초점을 두며 종합 소재 기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영계획을 철강 경쟁력 강화를 비롯해 시나리오 경영 체제를 구축,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포스코는 3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갖고 이 같은 경영 계획을 수립했다.

정준양 회장은 경영 계획 관련 “해외 철강 산업, 신성장 동력 산업 결실에 집중할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가 어렵고 2분기는 나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올해 경영계획의 화두는 철강사업에서의 안정적인 경쟁력 유지와 기 투자된 미래 성장 사업의 성과창출 가속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시나리오 경영체제를 수립해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해 경영 전략을 5단계 나눠 대응하기로 했다. 생산 및 판매, 투자계획 등 상세 대응 전략과 목표를 더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정 회장은 또 재무 건전성을 확보한 가운데 투자비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정 회장은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최종적으로 7조2000억원 정도를 내부에서 조달할 계획”이라며 “빚이 아닌 자금조달 방법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투자비는 포스코건설, 포스코파워 등 계열사를 포함한 연결기준으로 8조3000억~9조5000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 대비 최대 17% 늘어난 규모다.

특히 현금 창출 능력 범위 내에서 투자한다는 원칙 하에 국내외 철강사업 투자에 집중하고 정비성, 경상 투자는 필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정 회장은 또 “포스코는 종합소재 메이커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겠다”며 “수비를 하면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포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8조939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43.9% 증가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5조4130억원으로 전년 대비 0.3% 감소했다. 순이익은 전년 대비 11.6% 감소한 3조7000억원이다.

포스코 단독으로는 매출액 39조1720억원, 영업이익 4조196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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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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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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