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 합의 조치들을 논의하기 위한 그리스 정치권의 회동일정이 수요일(8일)로 또 연기됐다고 그리스 정부 관계자가 현지시간 7일 밝혔다.
익명의 요구한 한 정당 관계자도 정당 지도자들이 그리스 정부와 해외 채권단간 마련된 구제금융 합의 초안을 아직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연기 이유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연기) 이유는 정치 지도자들이 구제금융 조치를 평가할 시간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당초 계획된 회동시간(GMT 19시)이 되기 30분전까지 합의문 초안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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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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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연기) 이유는 정치 지도자들이 구제금융 조치를 평가할 시간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당초 계획된 회동시간(GMT 19시)이 되기 30분전까지 합의문 초안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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