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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생협 너도나도 불법행위…공정위, 8개 생협 시정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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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영수 기자] 지역주민들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설립된 의료생협들이 불법행위를 일삼고 있어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을 위반한 8개 생협에 대해 설립인가 취소, 과태료 부과,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해당 시도에 통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의료생협의 설립이 증가하면서 일부 생협이 조합원의 이익보다는 개인의 영리추구 목적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되면서 이뤄졌다.

조사대상은 연제의료생협(서울), 국민의료생협(서울), 한국보건의료생협(경기), 인천평화의료생협(인천), 우리들의료생협(전북), 경남의료생협(경남), 부산의료생협(부산), 사랑나눔보건의료생협(충북)등 총 8개 의료생협이다.

조사결과 결산보고서와 사업계획서, 예산서, 감사보고서 미작성 등이 지적되었으며, 일부 생협은 관렵법에서 허용하지 않고 있는 상조사업을 영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연제의료생협(서울)은 의료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환자유인 혐의까지 적발되어 해당부처인 복건복지부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요청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영리추구형 의료생협은 억제하고, 지역 주민에게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주민참여형 의료생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공정위는 16개 시도 생협담당자를 대상으로 3월중 워크숍을 개최해 생협 활성화 방안 및 관리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더불어 영리추구형 의료생협 억제를 위해 생협의 사업구역에 관한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는 등 제도개선 방안을 상반기 중 강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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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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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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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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