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이슈] 애플 '뉴 아이패드'에 경쟁사들 '움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동호 기자]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 출시에 향후 태블릿PC 시장 경쟁 구도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플은 특히 '아이패드3'와 같은 제품 시리즈의 특정 명칭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패드"라고 명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실 외관이 거의 아이패드2와 같지만, 프로세싱 능력이 강력하고 통신도 기존에 비해 10배 이상  빠른 4G를 이용할 수 있으며 매우 선명한 화질을 유지할 수 있게 하면서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는 전략을 구사해 경쟁자들을 따돌리려 한 전략으로 판단된다.

뉴아이패드 선보이는 팀 쿡 애플 CEO

이미 태블릿PC 시장 점유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애플의 독주가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을지, 아니면 아마존과 삼성전자 등 경쟁업체들의 맹추격이 시작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애플은 7일(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예바 부에나센터에서 제품 발표회를 갖고 '아이패드3'격인 '뉴 아이패드'를 선보였다.

애플은 이미 시장에서 예상했던 대로 9.7인치 크기의 고해상도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5메가픽셀 센서를 보유한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A5X 쿼드코어 칩을 장착함으로써 속도면에서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뉴 아이패드'는 전혀 새로운 제품"이라며 "기존 아이패드의 범주를 새롭게 정립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 올해 아이패드 5000만 대, 삼성은 800만 대 판매 예상

시장조사전문기관인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애플이 올해 5000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이전보다 23% 가량 늘어난 수준.

이들은 또 애플의 유력한 경쟁 상대인 삼성전자의 경우 올해 800만대의 태블릿PC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월스트리스저널(WSJ) 역시 애플이 태블릿PC 시장에서의 경쟁자들 보다 훨씬 앞서가고 있다고 평가하며, 애플이 아이클라우드와 아이튠스, 앱스토어 등 관련 상품들을 함께 연결시키는 영리한 마케팅 전략으로 놀랄만한 이익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애플에 이어 태블릿PC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아마존과 올해 공격적으로 태블릿PC 시장 공략 의사를 밝힌 삼성전자의 행보도 주목된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태블릿PC 시장에서 애플은 1540만 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해 시장 점유율 57.8%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 포인트 정도 줄어든 수준이나, 여전히 전체 시장의 절반을 훌쩍 넘는 점유율이다.

반면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한 아마존은 같은 기간 '킨들파이어'를 550만대 판매했으나, 이는 애플에 비교하면 1/3 수준이다.

또한 지난해 애플은 아이패드를 5500만 대 이상 판매했으나,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600만 대 정도의 태블릿PC를 판매했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해 "태블릿 쪽이 부진했다"고 자체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제출해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전날 또다른 시장조사업체인 포레스터 리서치는 애플이 '뉴 아이패드'를 발표하면 안드로이드 기반의 경쟁자들의 시잠 점유율이 더욱 감소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지난 6일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 태블릿PC를 공개하면 이들의 경쟁자인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PC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은 5%를 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