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CEO워처]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 금융밝은 해운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미국 유학시절 고 조수호 회장과 인연

[뉴스핌=정탁윤 기자]  이웃집 아저씨 같은 푸근한 인상의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사진, 57)은 자타공인 금융전문가로 꼽힌다. 경기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노스이스턴대학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미국 유학시절 한진해운 고(故) 조수호 회장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 수출팀을 거쳐 20여년을 씨티은행에서 경력을 쌓은 뱅커 출신이다.

2001년 9월 미국 롱비치 터미널 운영법인 TTI에 근무하면서 해운업을 경험했고 2004년 1월 한진해운 부사장으로 영입됐으며, 같은 해 10월 총괄부사장이 됐다. 2009년 1월 대표이사 겸 사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2006년 고 조수호 회장 타계를 전후해 외국계의 지분 매입 등으로 한진해운의 경영권이 위협받을 때 대한해운, 일본 가와사키 키센과의 주식교환 등을 통해 경영권을 방어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담당했다.

2010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세계 해운 시장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태평양 노선 안정화 협의체' 의장을 역임했다.

김 사장은 약 2년 6개월간 한진해운의 미국 터미널 운영 자회사인 TTI (Total Terminals International)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TTI를 미국 서안지역의 대표적인 터미널 운영회사로 성장시겼다.

해운 물류 전반에 대한 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아왔으며, 2006년에는 해외 6개 전용터미널 시설 및 운영과 관련해 맥쿼리 은행의 인프라 펀드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2009년 1월 한진해운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 이후에는 최은영 회장을 보좌해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 및 해운 시황의 불안정한 상황하에서도 선제적인 유동성 확보와 경영 합리화를 적극 추진해 위기 대응력을 강화했다.

그 결과 2010년 턴어라운드 성공과 함께 올해 흑자전환을 목표로 한진해운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

김 사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올해 매출 100억불 달성과 조기 흑자전환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회사 내부적으로는 전사 경영혁신 활동을 실시해 업무프로세스, 경영관리 체계, 조직, 제도 전반에 걸친 혁신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김 사장은 사내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직원들과 정기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하고, 사내 전자사보 'CEO 레터' 작성과 타운홀 미팅 등을 개최하는 등 소탈하면서도 열린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

1955년 3월 11일 서울 성북구生, 57세

<학력>

- 1973년 경기고 졸업
- 1977년 연세대 상경대학 경제학과 졸업
- 1981년 미국 노스이스턴(Northeastern)대 경영대학원 석사

<경력>

- 1977년∼1978년  ㈜대우 수출팀
- 1981년∼2001년  씨티은행(Citibank) (한국, 홍콩, 태국, 미국)
- 2001년 9월∼2003년  미국 TTI (롱비치 터미널 운영 법인)
- 2004년 1월  한진해운 부사장, 관리본부장
- 2004년 10월 ~ 2008년 12월  총괄부사장
- 2009년 1월 ~ 현재 대표이사 겸 사장
- 2010년 1월 ~ 2011년 6월 태평양 노선 안정화 협의체(TSA) 의장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