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사적인 투표 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
울산 남구선관위는 7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나들이 나온 시민에게 물티슈와 홍보물, 어린이에게는 바람개비 등을 나눠주며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울산 동구선관위는 현대백화점 동구점 분수대광장에서 대송고등학교 3학년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으로부터 '투표실천 서약서'를 받았다.
북구선관위와 울주군선관위는 지역의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등에서 각각 캠페인을 벌였다.
오는 8일에는 동구선관위가 명덕수변공원에서, 북구선관위가 지역 대형마트 앞에서 각각 홍보활동을 펼치며, 10일에는 시 선관위가 남구 태화로터리와 태화강공원 일대에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같은 날 중구선관위는 태화시장에서, 남구선관위는 선암호수공원에서, 동구선관위는 대송시장 등에서 각각 캠페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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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