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국제유가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단지가 드론 공격을 받았단 소식에 1%대 상승했다.
18일 오전 8시 7분 현재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1.32달러(1.31%) 상승한 102.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7월물은 배럴당 1.21달러(1.11%) 오른 110.47달러를 지나고 있다.
아부다비 정부 공보청은 17일(현지시간) 바라카 원전 단지가 드론 1대의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공보청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방사능 안전 수준에도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이란 측은 공격을 확인하거나 부인하지 않았다.
이날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회 위원인 에스마일 코우사리는 UAE가 미국 및 이스라엘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이란을 압박한다면,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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