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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D-100, 스타와 함께 네이트에서 응원하자

기사입력 : 2012년04월18일 09:34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노경은 기자] 영화배우 하지원과 전 여자탁구 국가대표 감독 현정화가 네이트에서 탁구 대표팀을 응원한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식)는 2012 런던올림픽 D-100일을 맞아 특집페이지 ‘미리 만나는 세계의 축제’를 열고 하지원과 현정화가 릴레이응원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릴레이 응원 1편인 탁구대표팀 응원의 경우, 20년 전 최초 남북 단일팀으로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코리아’가 후원한다. 하지원은 이번 작품에서 한국 최고의 탁구스타 현정화 역을 맡았다.

SK컴즈와 ‘코리아’는 응원동영상에 달린 댓글 1개당 도토리 10개를 적립, SK컴즈의 사회공헌 페이지 ‘사이좋은 세상’을 통해 올림픽 꿈나무들에게 후원금으로 전달한다. 또 응원 댓글을 남긴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영화 ‘코리아’ 시사회(100명) 및 예매권(150명)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릴레이응원은 매주 새로운 연예인과 올림픽스타가 참여해 응원영상을 올리는 방식으로 런던올림픽이 열리는 7월까지 100일간 진행된다. 향후 소녀시대, 빅뱅, 2PM, 김수현, 한가인 등이 응원에 참여할 예정이다.

2012 런던올림픽 특집페이지(http://sports.news.nate.com/london2012)에서 올림픽 관련뉴스와 대회정보, 경기일정 등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정재엽 SK컴즈 미디어기획 팀장은 “매주 새로운 스타들의 응원영상을 통해 올림픽을 기다리는 100일 동안 네티즌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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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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