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가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이색적인 스포츠 이벤트 일환인 '스포츠 멘토링' 첫 회를 지난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스포츠 멘토링’은 스포츠의 특별한 경험과 스타 선수의 강좌는 물론 스포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멘토링 클래스로 지난 22일 삼성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서울삼성썬더스 김승현∙이규섭 선수와 함께하는 멘토링’은 삼성전자 우수고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스포츠 멘토링은 실제 선수들이 경기 전 실시하는 준비 운동을 체험해 본 후, 팀을 나눠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김승현, 이규섭 두 선수의 원 포인트 강좌가 이루어졌다.
이번 멘토링에 참여한 김정민(11)군은 "TV로만 보던 선수와 실제 경기도 해보고 잘 몰랐던 부분도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다음 달 스포츠 멘토링도 꼭 참여해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경험과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원 포인트 강좌 이후 김승현, 이규섭 선수의 팬 사인회와 기념 사진 촬영 시간 등을 마련, 참여한 고객들에게 스포츠 스타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까지 제공했다.
'스포츠 멘토링'을 기획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스포츠를 배우고 경험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따듯한 봄 4월의 테마 ‘농구’를 시작으로 하는 릴레이 형식의 스포츠 멘토링은 매월 다른 종목으로 진행하며 체험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5월에 축구, 6월에는 배구를 체험해볼 수 있는 스포츠 멘토링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에도 야구, 스케이트, 배드민턴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최고 스타 선수들과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월 1회씩 이어갈 예정이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