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KB국민은행이 우정사업본부의 보험적립금 약 36조원을 관리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국민은행을 보험적립금 관리 수탁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지난달 실시된 1차 정성평가에서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외환은행 등 4개 은행이 심사를 통과했다. 본부는 내부통제컴플라이언스와 전산시스템 구축 현황, 대여거래 활성화 방안, 기타 자금운용 지원 및 기여방안 등을 종합 평가해 국민은행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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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