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22일 한화건설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주요 평정요인은 ▲양호한 수주경쟁력에 기반한 안정적인 성장세 ▲관급 토목, 해외 플랜트 등 수주영역 확대에 따른 공종다각화 개선 ▲주택사업 부진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 ▲운전자본투자부담에 따른 과도한 차입부담 지속 ▲계열사지분 등 보유자산에 기반한 재무융통성 우수한 수준 등이다.
정원현 실장은 "높은수준의 차입금 및 PF 우발채무 부담에도 불구하고 공종다각화에 따른 사업안정성, 보유자산 가치에 기반한 우수한 재무융통성 등을 감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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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