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우리금융 입찰 참여회사 전제한 적 없다"

기사입력 : 2012년07월26일 11:05

최종수정 : 2012년07월26일 11:06

[뉴스핌=김연순 기자]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6일 우리금융 매각과 관련해 "입찰은 공적자금위원회의 판단에 따라 입찰 절차를 진행중에 있다"면서 "사전적으로 어디가 들어올 것이라는 전제 하에 입찰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에서 민주통합당 김영주 의원이 'KB금융지주 불참에 따라 우리금융 입찰에서 유효경쟁이 성립될 것으로 보느냐의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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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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