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희용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은 19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안동 방문이 국익과 미래 위한 성과 계기돼야 한다고 했다
- 정 총장은 지방선거를 앞둔 외국 정상 방문이 선거용 활용으로 비칠 수 있다며 의전성 만남이 아닌 구체적 성과를 주문했다
- 정 총장은 안동 한일 정상회담이 경북의 역사·상징성에 걸맞게 에너지·공급망·안보협력 등에서 실질적 외교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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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은 19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안동 방문에 대해 "국익과 미래를 위한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총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외국 정상이 지역 공항을 이용해 우리 지역을 찾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며 환영한다"면서도 "지방선거 본투표 15일, 사전투표 10일을 앞둔 시점에서 이뤄지는 외국 정상 방문인 만큼, 일각에서 정치적 해석이나 '선거용 활용'이라는 우려와 오해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한일 정상외교는 단순한 의전성 만남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급변하는 국제질서와 치열한 글로벌 공급망·안보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의 국익과 미래를 위한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 관련 리스크와 에너지·공급망 대응, 반도체·배터리·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협력, 경제안보 공조 체계 구축,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을 위한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등 주요 현안에서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성과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정 총장은 "성과 없는 보여주기식 회담에 그친다면, 국민들께서도 이번 정상외교의 진정성과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자료를 인용해 "경북의 독립유공자는 2539명으로 전국 1만8763명 가운데 13.5%를 차지한다"며 "경북은 대한민국 영토의 상징인 독도를 품고 있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정 총장은 "역사적·상징적 의미가 매우 큰 경북을 일본 정상이 방문하는 만큼, 이번 만남이 단순한 정치적 이벤트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익과 미래를 위한 실질적 외교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날 안동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두 정상은 지난 1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 일본 나라현에서 정상회담한 지 약 4개월 만에 이 대통령의 고향인 안동에서 다시 만난다.
회담에서는 한일 정상은 한일 양국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언론발표 후 만찬과 친교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allpa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