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용진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은 19일 주식 결제 주기 단축 논의 토론회가 26일 열린다고 밝혔다
- 26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결제 주기 단축과 시장 효율성 제고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 박 부위원장은 도입 시기 앞당기기와 공개 토론을 요구했고 이번 토론회가 이재명 정부 규제합리화 상징이 되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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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주식 오늘 팔았는데 돈은 왜 이틀 뒤에 주나"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박용진 대통령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은 19일 "오는 26일 주식 결제 주기 단축 논의 토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박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관심 표명으로 전 국민의 주목을 받게 된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거래대금 결제일과 관련한 의미 있는 행사가 잡혀 알려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KRX) 1층 컨퍼런스홀에서 한국증권학회,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공동주최로 열리는 '글로벌 결제 주기 단축 동향 및 우리 증권시장의 과제' 토론회는 현재 거래 체결일로부터 이틀 뒤 결제가 이루어지는 구조를 하루 단축해 투자금 회전 속도를 높이고 시장 효율성을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 대통령이 지난 3월 18일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주식을 오늘 팔았는데 왜 돈은 이틀 뒤에나 주느냐"고 물어본 것이 시초가 됐다.
박 부위원장은 "주식을 팔고 나서 그 결제대금이 2영업일, 자칫 연휴라도 걸리면 4일이나 5일 뒤에나 입금되는 불편한 상황에 대해 많은 개미투자자들이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며 "이미 미국과 일부 국가는 결제 주기를 단축해 다음 날이면 결제대금이 입금되는 현실에서 한국 주식시장은 왜 기존 관행을 고집하는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박 부위원장은 "대통령 관심 사항이니 금방 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들도 있지만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측에서는 올해 말도 아닌 내년 말에나 개선할 계획이라는 사실도 확인되고 있다"며 "규제합리화위원회에서는 제가 이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졌고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들과 협의를 해왔다"고 밝혔다.
박 부위원장은 그간 관계 기관에 두 가지 사항을 당부했다고 한다. 내년 10월에나 도입하겠다는 기존 계획을 벗어나 도입 시기를 앞당길 방안을 마련해 줄 것과 공개 토론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진행 상황을 보고하는 것이다.
박 부위원장은 "금융위원회와 관계 기관이 이에 호응해 오는 26일 제가 제안했던 토론회 자리가 마련됐다"며 "제도 개선을 위해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많은 관계 기관의 책임자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부위원장은 "주식 결제 주기의 선진화 성과를 통해 이재명 정부가 금융과 행정 모든 분야에서 국민의 불편함을 덜고 규제를 합리화하려 노력하고 있다는 작은 상징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