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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지율, 조사기관 따라 상승·하락세 일희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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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미터 조사결과선 상승세 둔화…다자구도선 급상승

[뉴스핌=이영태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이 여론조사 기관과 조사방법에 따라 일희일비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7월 넷째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안철수의 생각' 대담집 출간과 SBS '힐링캠프' 출연으로 지지율이 급등했던 안철수 원장의 지지율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안 원장은 1주일 전보다 3.6%p 상승한 48.4%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3.5%p 하락한 44.2%로 나타나, 총선 이후 주간집계에서 안 원장이 박 후보를 처음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안 원장은 힐링캠프 출연 이틀 후인 25일(수요일) 조사에서 고점(50.9%)을 찍어 박 후보와의 격차를 9.2%p로 벌린 후 다시 하락세를 보여, 27일(금요일) 조사에서는 박 후보에게 다시 오차범위내(0.9%p)로 추격당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그러나 대선 다자구도에서는 안철수 원장이 무려 12.9%p 상승한 31.7%를 기록, 6.5%p 하락해 31.3%를 기록한 박근혜 후보와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후보는 비대위 공식 출범 소식이 있었던 작년 12월부터 굳건하게 지켜온 다자구도 1위 자리를 7개월만에 내줘 총선 이후 처음으로 위기를 맞게 됐다.

3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역시 7.9%p 하락한 9.3%를 기록, 지난 1월 '힐링캠프' 출연 이후 6개월동안 유지해온 10%대 지지율이 무너졌다. 박 후보와 함께 안풍(安風)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

김두관 후보가 3.5%로 4위를 기록했고, 손학규 후보가 3.4%, 유시민 전 대표와 김문수 후보가 각각 2.9%, 이회창 전 대표가 2.1%를 기록했다. 이어 박준영 후보가 2.0%, 안상수 후보가 1.6%, 조경태 후보가 1.5%, 임태희 후보가 1.1%, 정세균 후보가 0.9%, 김영환 후보와 김태호 후보가 각각 0.6%, 김정길 후보가 0.4%로 나타났다.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양자대결에서 박 후보는 1.8%p 하락한 49.4%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문재인 고문은 1.1%p 상승한 39.9%를 기록, 두 후보 간 격차는 9.5%p로 좁혀졌다.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원장의 야권단일화 가상대결에서 문 후보는 6.8%p 하락한 29.2%의 지지율을 기록한 반면, 안 원장은 6.6%p 상승한 48.5%로 나타나, 두 후보 간 격차는 19.3%p로 벌어졌다.

새누리당 경선 지지율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0.6%p 상승한 49.6%로 1위를 기록했고, 2위는 김문수 후보로 0.6%p 하락한 10.1%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안상수 후보가 3.5%, 임태희 후보가 3.0%, 김태호 후보가 2.7%로 나타났다. 1, 2위 순위가 고착되는 양상으로 전개되면서 경선 흥행이 어려운 상황이다.

민주당 경선 지지율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0.5%p 하락한 34.8%로 1위를 기록했고, 손학규 후보가 3.4%p 상승한 16.7%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두관 후보가 9.7%로 기록했다. 4위 이하는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여 예비경선 컷오프의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4위는 조경태 후보와 정세균 후보가 2.5%로 동률을 기록했고, 박준영 후보가 1.7%, 김정길 후보가 1.4%, 김영환 후보가 1.1%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2.6%p 하락한 41.0%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민주당은 4.3%p 하락한 29.1%로 나타났다. 박지원 원내대표에 대한 방탄국회 논란으로 민주당이 크게 하락했고, 정두언 의원의 불체포 여진으로 방탄국회로부터 역시 자유롭지 못한 새누리당도 동반 하락했다. 통합진보당은 4.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선진당은 0.6%를 기록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2.0%p 하락한 21.8%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4주 연속 하락했다. 대통령이 사과 표명을 한 이후 상승세로 돌아선 전례로 볼 때, 상승세로 돌아설지 주목된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6.7%로 1.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간조사는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750명(남성 49%, 여성 51%/ 20대 18%, 30대 21%, 40대 23%, 50대 18%, 60대 이상 20%)을 대상(총 통화시도 6만2438건)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휴대전화 20%, 유선전화 80%) RDD(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무작위 추출후, 통계처리 과정에서 성, 연령, 지역별로 인구비례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6%p다.

◆ 안 원장, 한겨레 조사선 양자구도에서도 상승세 지속

한편 안 원장은 앞서 한겨레신문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의 19살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정기 여론조사를 실시해 30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의 대선 양자구도에서 48.8%를 얻어 44.9%를 얻은 박 후보를 3.9%p(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지난 6월 말 같은 조사에서는 박 후보가 50.0%의 지지율로 44.4%를 얻은 안 원장을 5.6%p 앞섰는데 이번에 역전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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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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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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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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