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한경연, '스펙초월 청년취업센터' 운영 방안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서영준 기자]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사학연금회관 세미나실에서 '스펙초월 청년취업센터 운영 방안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대외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스펙과 상관없이 창의성을 가진 인재를 선발·훈련하는 '스펙초월 청년취업센터'의 운영을 통해 청년노동시장의 고민과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날 대외세미나의 주제발표를 맡은 한국경제연구원의 변양규 거시정책연구실 실장은 "기업들의 현재 채용과정에서 채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초기 서류전형 과정에서 학력, 자격증 소지 등 소위 스펙을 참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과정은 스펙이 없는 청년에게는 넘기 어려운 장애물로 인식돼, 그 결과 의욕상실로 인해 청년층이 구직 및 경제활동을 포기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 실장은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스펙이 없더라도 특정 분야에 창의력과 소질이 있는 청년에게 채용 초기 스펙에 의존하는 서류전형과정을 통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스펙에만 의존해 초기 선발자를 선택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기업의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창의성 있는 인재를 선발할 가능성을 높여주는 스펙초월 청년취업센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제발표에 따르면 '스펙초월 청년취업센터'는 희망하는 모든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전문성 함양을 지원해 주기 위한 멘토링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는 제도다.

멘토들의 평가에 근거해 인재들을 선발해 인재뱅크에 등록하고 취업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변 실장은 "스펙초월 청년취업센터는 청년노동시장의 50%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우선적으로 시행하되 기존의 고용노동부 민간위탁기관을 중점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며 "기존의 청년취업지원프로그램과는 달리 스펙과 상관없이 해당분야에의 열정, 잠재력 및 창의성과 관련된 분야를 중심으로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주제 발표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이승훈 서울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강은희 의원(새누리당), 금재호 박사(한국노동연구원), 김영환 상무(효성), 이태희 정책관(고용노동부), 임청원 인사처장(한국전력)이 참석했다.

강은희 의원은 기업의 채용관행 변화와 인식전환 작업을 위한 방안으로 올 하반기 시범사업을 계획 중에 있으며 스펙초월 청년채용 진흥을 위한 근거 법안을 이미 검토 중에 있음을 언급했다.

금재호 박사는 스펙초월 청년취업센터가 다른 고용서비스와 차별되는 핵심에는 멘토링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멘토링을 담당할 멘토의 구성, 역량, 역할, 참여동기 등에 대한 보다 심층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