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통진당 신당권파 비례대표 4인, 제명 수용 선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김제남, 박원석, 서기호, 정진후…"구태와 패권적인 모습과 결별할 것"

[뉴스핌=함지현 기자] 통합진보당 신당권파 비례대표인 김제남, 박원석, 서기호, 정진후 의원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당기위의 제명결정을 수용한다고 밝혔다.

 

<사진=함지현 기자>
비례대표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보다 오로지 자신들의 주장만이 옳다고 강변하는 구태와 패권적인 모습과 결별하고자 한다"며 "강기갑 대표와 함께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국민이 바라는 진정으로 혁신된 모습의 진보정치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안타깝게도 법규정상 비례대표들은 탈당하는 순간 의원직을 상실하게 돼 불가피하게 제명을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며 "결코 개인이나 정파적 이해관계에서 의원직에 집착하는 게 아니라 오로지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국민이 원하는 진보정치를 펼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분명한 소신에 근거해 스스로 제명을 수용하는 것이며 이에 대한 국민의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겠다"며 "진보정치 혁신모임 국회의원들은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의 큰 흐름을 만들어 갈 것이며 국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에 헌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제명 사유에 대해 "통진당의 공직자 명의로 냈던 공동성명을 이유로 당기위에 제소했고 그에 따라 해당 행위로 제명처분 됐다"고 설명했다.

제명이 분당을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정당을 함께 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신념, 소신, 노선이 같아야 하는데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평화롭게 헤어졌어야 하는데 구당권파가 전혀 수용하지 않았고 목숨을 건 단식을 하는 강기갑 대표의 심경도 짓밟는 상황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정치적 제명이고 소신제명이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오늘 아침 구당권파 6명의 명의로 의원총회를 소집하겠다는 문자가 왔는데 제명된 의원을 제외한 강동원, 노회찬 의원에게만 왔다"며 "심상정 의원도 문자가 오지 않았는데 경기도당기위에서 일방적으로 제대로 된 절차도 따르지 않을 채 언론의 인터뷰 내용을 이유로 당권정지를 시켰기 때문이라고 한다"고 전해 또 다른 논란을 예고했다.

지난 7월 27일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제명 의총 당시 기권표를 행사해 부결시킨 김제남 의원은 "지난 의총에 대한 책임을 함께 느낀다"며 그동안 정파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당이 화합하는데 뜻을 모을 것을 호소했지만 구 당권파는 오랜 패권과 구태의 답습으로 답을 내지 않아 국민에 실망을 보였다"고 말했다.

전날 서울시 당기위원회를 열어 네 의원의 제명을 결정했었다.

공직선거법상 비례대표는 자진사퇴를 하면 의원직이 상실되지만 제명의 형태로 당을 나갔기 때문에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어 분당이 가시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