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대구/경북 지역 공식딜러인 G&B 오토모빌이 고객 서비스 강화 일환으로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대구시 서구 이현동으로 확장 이전 오픈한 대구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180평(3893㎡)으로 5층 규모다. 10개의 경정비 워크베이와 판금 및 도장용 워크베이 등 총 21개 워크베이를 갖췄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서비스센터 확장은 수입차의 새로운 격전지로 손꼽히는 대구지역에서 폭스바겐의 입지를 강화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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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