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일정은 추석 앞둔 고향 방문의 일환"
[뉴스핌=노희준 기자]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26일 봉하마을을 방문한다.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사진: 김학선 기자] |
안 후보는 이날 정오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후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안 후보측 이숙현 부대변인은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저번에 현충원에서 전직 대통령을 참배한 것의 연장선상에서 (노 전 대통령에게) 인사를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안 후보는 오전 2시께 부산고를 방문, 후배들과 함께 시간을 갖고 오후 4시께는 부산국제영화제 준비 스탭들을 만난다.
이 부대변인은 부산 방문에 대해선 "추석을 앞둔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고향 방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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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