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문재인, "민주당 중심 단일화" 역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함지현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민주당 중심의 단일화를 역설하고 나섰다. 이는 향후 안철수 후보와 야권 단일화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기 위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특히 문 후보 스스로가 야권 단일화의 적임자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심기 위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문 후보는 10일 무소속 안철수 후보로 민심이 흔들리고 있는 호남을 찾아 "민주당 중심의 단일화만이 승리를 보장한다"고 역설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사진=뉴시스>
문 후보는 이날 전북 전주 민주당 전북도당을 찾아 '전북 발전 공약 전달, 핵심당원 및 시민캠프 간담회'에 참석해 "정당의 기반 없이(정권교체)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 중심의 단일화만이 반칙과 특권, 반민주주의의 새누리당 저항을 이겨내고 성공하는 민주정부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그래야 정치 변화와 시대변화를 안정감 있게 제대로 이끌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민주당으로 정권교체를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구심은 사라졌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문 후보는 "야권 단일 후보로 문재인이 더 적격이라는 국민적 평가가 확산되고 있다"며 "과거 선대위의 관행을 다 깨고 선수를 앞세우지 않는 인선에도 당내에서 아무 이견이 나오지 않는다"고 자신의 정치력을 내세웠다.

그는 "추호도 승리의 가능성을 의심하지 말라"며 "앞으로 네거티브가 거셀 것이지만 저는 청와대 있을 때부터 털어도 먼지 안나오는 사람이란 평을 들어 검증에 자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콘텐츠도 충분히 준비돼 있다"며 "정치·경제·사회·문화·국정 전반에 자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자만에 빠지지 않겠다"며 "자만의 안일함으로 지난 총선에서 실패한 뼈아픈 경험을 되풀이해서는 안된다"고 힘줘 말했다.

문 후보는 전북지역 민심 보듬기에도 나섰다.

그는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끌려온 새만금 사업, 빼앗긴 토지주택공사와 혁신도시 등의 문제를 하나하나 시작하겠다"며 "참여정부와 제가 여러분께 진 빚을 확실하게 갚아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참석자들은 더딘 새만금 사업, 복지 교사의 복지, 한미·한중·한칠레 FTA로 고통받는 농민, 재벌유통업체의 규제정책, 장애인 관련 정책 등의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앞서 민주당 전북도당은 문 후보에 세계 종자·종균 산업허브 조성, 전통문화 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미생물 융복합 과학기술원 설립 및 연구개발 특구 지정, 국립 한국사회적경제진흥원 설립, 지·덕권 휴양·힐링 거점 조성, 새만금 개발 전담기구 및 새만금 특별회계 설치와 동서횡단철도(새만금~김천) 조기 건설 등 6대 공약자료를 전달하고 이를 채택해 줄 것을 요구했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