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안철수 "우리 사회격차 해소 위해 공동체 복원 시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경남 일정 소회…'동피랑 벽화마을' 마지막 일정

[경남 뉴스핌=노희준 기자]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26일 "전국 현장에 있는 분들을 만나면서 가슴 사무치게 느끼는 것 중 하나가 공동체 복원"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울산˙경남 투어 중 마지막 일정으로 경남 통영시 동호동 동피랑 마을을 방문, 주민과의 간담회를 끝낸 후 경남 일정에 대한 소회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동피랑 벽화마을을 일정의 마지막으로 잡은 것도 굉장히 상징적이라 생각했다"며 "지금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격차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공동체 복원"이라고 강조했다.

동피랑 마을은 구불구불한 옛날 골목을 온전하게 간직한 곳으로 철거 예정지였지만, 골목마다 아기자기한 벽화가 그려지면서 보존지구로 탈바꿈, 많은 관광객이 찾는 통영의 명소가 된 곳이다.

특히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 중 하나가 앞만 보지 말고 옆도 보고 뒤도 돌아보는 게 진정한 공동체"라며 "그게(공동체 복원이) 시급하다고 느꼈다"고 소회했다.

안 후보는 "동피랑은 경제 개발 논리에만 이렇게 매몰차게 진행돼 가는 현대 사회에서 주민들 스스로가 지키려는 노력이 성공적 결실을 맺었단 점. 생활 속에서도 혁신을 이뤄 모든 사람이 과실을 골고루 나눌 수 있다는 점. 공동체 복원해 어려운 세상을 함께 헤쳐나갈 수 있다는 점 등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안 후보는 이날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도 2년마다 마을에서 골목마다 그려진 그림을 바꾸는 것을 거론하면서 "2년마다 그림을 바꾸는 것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말하지만, 그것 자체가 굉장히 혁신적인 아이디어"라며 "그것이 많은 분들이 계속 (마을을) 찾게 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신문기자들이 이명박 정권하에서 추진된 지자체 통합에 대한 입장을 묻자 "규모가 작아질 때 없애고 하는 통폐합을 보면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주민들 동의없이 무조건적인 것(통폐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경제학적 관점이 가장 큰 가치라고 보지도 않는다"고 답했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