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윤선 대변인 서면 브리핑
[뉴스핌=노희준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4일에 아베 신조 신임 일본 총리가 파견하는 총리 특사단을 졉견한다.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접견은 박 당선인이 지난 20일 벳쇼 고로 주한 일본 대사를 접견하는 자리에서 일본 측의 공식 요청에 따른 것이다.
앞서 박 당선인은 지난 27일 아베 신조 신임 일본 총리의 대통령 당선 축전에 대해 감사 답전을 발송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