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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장 View] 실적 중심으로 분할 매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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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만 대신증권 명동지점장

코스피가 하루 만에 하락하며 1980선으로 밀려났다.

전날(23일) 일본 중앙은행(BOJ)의 엔화 약세 기조가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들이 나오면서 국내 수출주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며 오전 코스피는 2010선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다. 하지만,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도 물량이 확대되고 외국인마저 장 중 매도 전환하며 프로그램과 함께 매물을 내놓은 탓에 낙폭을 축소하지 못한 채 1980선으로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현대차,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SK이노베이션 등이 상승했고, 삼성전자, POSCO, 기아차, 한국전력, LG화학,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 KB금융 그리고 SK텔레콤 등이 하락했다.

유한양행, 동아제약 등 제약주들이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동반 상승세를 기록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주들은 엔화 약세 현상이 진정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동반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기관의 매도세에 하루 만에 하락하며 소폭 내림세를 기록했고, 알앤엘바이오가 호흡성분으로 암 진단을 할 수 있는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는 소식으로 3.0% 상승했다. 엔씨소프트가 규제 리스크 완화가 기대된다는 분석으로 3.1% 상승했고, 삼성전기가 기관의 순매수세에 2.2% 상승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도 3.33포인트 내린 513.26포인트를 기록하며 하락 마감했다. 기관이 순매도세를 기록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서울반도체, 다음, 동서, 에스에프에이 등이 상승했고, 셀트리온, CJ오쇼핑, 파라다이스, CJ E&M, GS홈쇼핑, 포스코ICT, 씨젠, 에스엠 그리고 파트론 등이 하락했다.

위메이드, 컴투스 등 게임주들이 규제 완화 전망 소식이 전해지며 동반 상승세를 기록했다. 팜스웰바이오가 최대주주가 변경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고, 잘만테크가 올해 SSC(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시장이 11조 규모로 성장 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간밤 뉴욕 증시는 채무한도 임시 유예 법안 통과 및 기업들 실적 호조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애플의 실적에 대한 실망으로 주가가 급락하면서 나스닥 선물이 급락하고 있다.

국내증시도 실적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성장성이 있고 꾸준한 실적을 내는 종목 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당분간은 추격 매수 보다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분할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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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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