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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부 대북 대화 제의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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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출경 허가해야…여야 동행 요청 수용"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은 12일 정부가 북한에 대화를 제의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이 신청한 출경허가 신청을 남북 당국이 허가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전날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직접 대화 제의를 발표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는 "박근혜 정부 들어 책임 있는 정부 당국의 첫 대화제의"라며 "북한 당국도 이에 진솔하고 진지하게 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개성공단 기업협회가 추진 중인 17일 방북 신청에 대해서는 "남북 당국은 출경을 허가해 막힌 숨통을 트고 대화의 기회를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이 출경허가가 나면 여야가 함께 동행해 달라는 요청도 했다. 민주당은 갈 것"이라며 "새누리당도 함께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개성공단의 가동이 멈춘 지 나흘째다. 123개 입주업체는 물론 수백 수천여 개의 협력업체의 생사가 촌각을 다투고 있다"며 "공장은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아 다시 살아난다 해도 거래선이 끊어진 상황에서는 빈 껍데기와 같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간을 끌수록 입주업체의 도산 위험이 커지고 협력업체의 2차도산도 이어질 것"이라며 "무슨 일이 있어도 개성공단을 살려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열리는 '여야 6인 협의체'에 대해서는 "대화와 타협의 상생정치가 우리가 지향할 성숙한 정치의 첫걸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저녁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 만찬과 관련, 문 비대위원장은 "민주당은 안보 민생에 대해 적극 협력을 계속 밝혔는데 지금이 그때"라며 "한반도에 드리운 전운을 거둘 해법과 민생 살리기를 진지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사문제·불통문제 등 잘못한 것은 당연히 단단히 따지겠다"며 "박근혜 정부가 성공해야 우리 국민도 행복해진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의 예비경선에 대해서는 "혁신 전당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장쾌한 축포이자 재도약의 출발이 될 것"이라며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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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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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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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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