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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마라톤서 2차례 폭발… 2명 사망, 부상자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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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폭발사고 현장, 사진출처: AP/뉴시스>
[뉴스핌=우동환 기자] 국제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보스턴에서 15일(현지시각) 2차례에 걸친 폭발이 일어나 2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현지 시간 오후 2시 19분 아마추어 참가자들이 결승점을 통과할 때 폭발이 연이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스턴 경찰은 코플리 광장 근처에서 첫 번째 폭발이 발생하면서 흰색과 주황색 연기가 피어올랐으며 이후 작은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폭발 발생 후 대회에 참가한 일부 마라토너들이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졌다. 

현재 지역 병원 관계자와 경찰에 따르면 이번 폭발로 2명이 사망하고 최소 48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AP 통신은 익명의 미국 정보당국 관료의 말을 인용해 보스턴 폭발 현장 근처에서 2개의 폭발물이 더 발견해 해체했다고 전했다.

또한 보스턴 마라톤 현장에서 벗어난 존 F. 케네디 도서관에서도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앞서 2차례 폭발과 연관이 있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발 사건과 관련해 성명을 통해 연방정부 차원에서 사태 수습을 위해 총력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 연방 검찰과 FBI, 법무부는 이번 폭발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인력을 총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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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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