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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10주년 포럼] 신제윤 "창조경제 근간은 혁신적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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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핌 10주년 서울이코노믹포럼서 강조

[뉴스핌=김연순 기자]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7일 "창의적 아이디어들이 적극적으로 산업화돼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활기찬 경제가 바로 창조경제"라며 "창조경제의 근간은 혁신적 중소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뉴스핌 창간 10주년 기념 서울 이코노믹 포럼'에서 "창조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Creative idea) 혁신적 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뒷받침 할 창조금융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17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뉴스핌 창간 10주년 기념 서울 이코노믹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기자>

신 위원장은 이어 "창조적인 아이디어(Creative idea)들을 담보로 창업·혁신기업이 손쉽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투자 중심의 금융지원이 바로 창조금융"이라고 밝히고 "먼저 창업-회수-재도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금융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창조경제의 근간인 혁신적 중소기업들의 힘찬 비상을 돕기 위해서는 정부가 관제탑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면서 "지식재산을 유동화시킬 수 있는 시장인프라의 도입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이어 "기술과 아이디어만으로도 원활한 자금 조달이 가능한 금융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창업금융환경 혁신을 위해 크라우드펀딩 제도를 도입하고, 코넥스 시장과 M&A 시장 활성화를 통해 기업의 안전한 착륙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 위원장은 "정책금융의 지원도 '창조경제형'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창조형, 혁신형 기업을 적극 발굴해 집중적인 지원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의 구성과 절차를 바꿔 나가겠다"면서 "금융회사들이 불황기에 자금을 회수하는 소위 '비올때 우산뺏기'식 행태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어 "창조금융은 실물경제에 대한 지원에 그치지 않겠다"면서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대응을 통해 금융산업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는 것 또한 창조경제의 중요한 축을 구성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신 위원장은 "100세 시대의 도래와 급속한 고령화는 경제와 사회 전반에 있어 큰 위협요인"이라면서도 "우리나라 금융이 현재의 침체를 떨치고 재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개인연금, 자산관리서비스 등 금융자산의 체계적 관리에 대한 새로운 금융수요가 창출될 것"이라며 "우리 금융산업이 이러한 수요에 적극 대응해 높은 부가가치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 위원장은 "대외적으로는 문화한류의 뒤를 잇는 '금융한류'를 창출해 나가겠다"면서 "우리가 강점을 지닌 금융인프라의 수출로부터 시작해 금융을 새로운 수출산업·먹거리 산업으로 탈바꿈시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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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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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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