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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朴 윤진숙 임명 강행, 오만·불통 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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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총회…"정권 운영 손 밑 가시 될 것"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은 18일 박근혜 대통령이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을 임명한 것에 대해 "오만과 불통의 본색이 나왔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박 대통령은 국회와 내각을 국정의 동반자로 생각하지 않고 통치수단으로 여기는 것 같아 매우 걱정스럽고 우려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야당은 물론 여당, 보수․진보 구분 없이 여론이 압도적으로 반대했지만 임명을 밀어붙였다"며 "청와대와 정치권에 소통과 화해의 봄바람이 불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찬물을 끼얹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민심을 거스른 임명강행은 결국 정권운영의 손 밑 가시가 되어 임기 내내 화근이 되지 않을까 역시 우려스럽다"며 "박 대통령 선택에 따른 책임과 부담은 고스란히 대통령이 안고 가야 하고 대통령의 몫"이라고 경고했다.

여야정 부동산 대책 합의에 대해서는 "생애 최초주택구입에 대한 취득세 면제와 양도소득세 면제 대상이 되는 주택기준을 완화해 수혜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합의를 이뤄냈다"며 "청와대의 가이드라인 대신 민생 가이드라인을 따랐고 합의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추가경정예산에 대해서는 "결국 추경은 민생 추경이 돼야 한다. 정부의 추경안은 민생도 경기도 살리기 위한 것이 아님을 얻을 수 있었다"며 "근본적으로 수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당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날 해산조례안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는 진주의료원에 대해서는 "묵과할 수 없는 집권 남용과 나 홀로 폭주를 하는 홍준표 지사는 당장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폐업에 반대하는 국민이 71%가 되고 진주의료원에 대한 정부의 촉구결의안을 국회에서도 결국 채택했지만 무시당하는 형상이 됐다"며 "도민의 뜻에 따르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도, 정상화 요청공문을 보낸 정부의 의지도 문전박대를 당했다"고 꼬집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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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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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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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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