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한화L&C(대표 김창범)가 24일부터 25일까지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친환경 에너지 캠프‘에코의 법칙’행사를 개최했다.
친환경 미래에너지에 대한 인식 향상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친환경 에너지 캠프‘에코의 법칙’행사에는 한화L&C 봉사단원 및 세종과 음성사업장 인근지역 4개 아동센터 저소득 계층 아동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5개 조로 팀을 나눠 전문 강사의 도움아래 텐트치기 체험을 시작으로 에코의 법칙 미션 수행, 재활용품을 이용한 게임과 악기 연주, 숲 체험, 태양열 에너지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특히 참가자 모두‘환경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아래 각자의 비전을 만들고 공유함으로써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 되새겨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보다 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해 다가올 여름 방학에도 친환경 에너지 캠프‘에코의 법칙’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진정성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기업이미지도 제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rk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