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디지털대성(대표이사 김희선)의 온라인 대입브랜드인 대성마이맥, 티치미, 비상에듀가 ‘프리패스 라이트를 출시했다.
프리패스 라이트는 선택한 선생님의 강좌 3~7를 수능까지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상품이다. 선택한 선생님의 전 강좌로 구성된 '선생님 프리패스'보다 가볍게 구성했으며, 가격도 최대 40% 저렴하다.
상품 구성은 국어, 수학, 영어 세 영역에 해당되며, 11월 7일 수능날까지 자유롭게 선택과 수강이 가능하고, 오는 7월 3일까지 9일간 판매한다.
또한 과학탐구 영역 학습을 돕기 위한 '과학탐구 슈퍼패스' 상품도 출시했다. 대성마이맥, 티치미, 비상에듀에서 7월 3일까지 판매한다.
과학탐구 영역 강사의 모든 강좌를 수능일까지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으며, 가격은 참여강사들의 '선생님 프리패스' 대비 91% 이상 할인됐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프리패스 라이트와 과학탐구 슈퍼패스는 수능까지 약 4개월 남은 상황에서 수험생들이 필요한 강좌만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정보는 대성마이맥(www.mimacstudy.com)과 티치미(www.teachme.co.kr), 비상에듀(www.visangedu.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