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백열전구 내년부터 생산 수입 전면중단…LED램프로 대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산업부, 2008년 퇴출 계획 발표…고효율 조명기기 보급 확산

▲자료:산업통상자원부
[뉴스핌=홍승훈 기자] 화장실이나 베란다 등에서 간헐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백열전구를 내년부터는 볼 수 없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08년 발표한 백열전구 퇴출 계획에 따라 오는 2014년부터 국내서 백열전구 생산과 수입을 전면 중단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퇴출되는 백열전구를 대신해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안정기내장형램프, LED램프 등 에너지효율이 높은 광원이 새롭게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정부는 고효율 조명기기 보급 확산을 통한 국가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2008년 백열전구의 시장 퇴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미 백열전구에 대한 퇴출정책을 단계별로 진행돼 왔다. 1단계로는 70W 이상 150W 미만 제품에 대해 지난해 1월부터 강화된 최저 소비효율기준을 적용했다. 이어 오는 2014년부터 나머지 25W 이상 70W 미만 제품의 최저 소비효율기준을 상향해 퇴출을 추진할 방침인 것.

백열전구 퇴출로 인해 국가적으로는 연간 약 1800GWh 이상의 전력(50~65만 가구가 일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전력부하 감소효과도 200MW를 넘어설 전망이다.

채희봉 산업부 에너지수요관리정책단장은 "정부는 백열전구 퇴출에 따른 국민 불편과 시장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정기내장형램프와 LED램프 등의 고효율 조명기기를 차질없이 시장에 보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전히 저소득층과 양계농가 등을 중심으로 쓰이고 있는 백열전구에 대해 정부는 지난해 255억원, 올해 322억원의 지원을 통해 LED램프로 교체를 추진 중이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