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한신공영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짓는 전문공구유통상가 3단지 내 근린상가를 분양한다.
이 상가는 시화산업단지와 반월산업단지를 배후 수요로 두고 있다. 두 산업단지에는 약 1만6000개 기업이 밀집해 있다.
근린상가는 서울 지하철 4호선 안산역과 직접 연결된다. 현재 1·2단지서 활발히 영업중이며 3단지가 들어서면 총 1800상가가 밀집한다.
상가 건물 공사는 마무리 단계며 오는 11월 준공한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빠른 환금성과 높은 대지지분율이 장점"이라며 "계약자 편의를 위해 중도금 이자를 대신 내줄 것"이라고 말했다.
상가 분양사무실은 지하철 4호선 안산역 공구상가 분양홍보관에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