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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또 최고치 경신 "최상 '캐리통화', 추가절상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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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사헌 기자] 중국 위안화가 미국 달러화 대비로 19년래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주요 신흥국 통화들 중에서 위험보상 면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해 '최상의 캐리 통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오전 한때 6.1090위안까지 하락, 관리변동환율제도가 도입된 1994년 이후  최저치(위안화 강세)를 경신했다. 인민은행(PBoC)이 고시한 중심환율은 6.1666위안. 

중국 지표가 예상외 강세를 보이면서 위안화는 최근 4주 연속 주간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출처: 블룸버그 마켓 데이터
이날 블룸버그통신은 중국과 미국의 금리 격차가 22개월 최고 수준으로 확대된 가운데, 위안화의 '샤프지수(Sharpe ratio)'가 6월 말 이후 9.78%까지 급상승해 러시아 루블화의 0.55%, 브라질 헤알화의 1.81% 그리고 인도 루피화의 마이너스 1.58%에 비해 강력한 수치를 보이며 가장 강력한 '캐리 통화'의 지위를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중국 2년물 국채 수익률과 동일만기 미국 재무증권 수익률의 격차(스프레드)는 지난 8월 14일 기준으로 343베이시스포인트(bp=0.01%포인트)에 달해 2011년 10월 이후 최고치에 달했다.

위안화의 샤프지수는 개도국 통화들 중에서는 아르헨티나의 14.74%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윌리엄 샤프 스탠포드대 교수의 이름을 딴 '샤프지수'는 외환거래에서는 한 단위 외환포지션을 보유할 때 얻은 초과수익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슈로더자산운용의 아시아 채권투자 담당 헤드는 "위안화가 아직 강력한 통화인 이유는 금리 차이에 기인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노무라증권이 이날 달러/위안 환율 추가 하락에 베팅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권고하면서, "7월 제조업과 무역지표가 강했던 것을 고려하면 당분간 외자가 유입되면서 위안화 절상 압력을 높일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노무라는 또 9월 초에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가 있는 것도 역사적인 경험으로 볼 때 이를 앞두고 위안화 강세가 전개되는경우가 많았다는 점도 환기했다고.

한편, 올해  24개 주요 신흥국통화들 중에서 위안화가 2% 절상폭을 기록함으로써 최고 강세 통화로 기록되고 있다. 부진을 거듭하던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이달 들어 10% 가까이 급등했다.

[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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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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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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