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마켓

속보

더보기

中 인터넷, 365일 '이달의 보험왕' 온라인쇼핑몰 보험판매 급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강소영 기자]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보험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망(新華網)은 중국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淘寶)에 출시된 보험상품이 3일만에 1억 600만 위안(약 18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6일 보도했다. 이번달 6일 타오바오에 등장한 이 상품은 9일까지 8247건의 계약건수를 기록했다.

해당상품은 궈화라이프(國華人壽)가 출시한 '궈화2호 증강판'으로 1면 만기, 예상수익률 5.2%의 일종의 단기 변액보험 상품이다. 이 상품은 질병과 부상 시 보험금을 지급해주는 보험상품이지만 은행 예금 금리보다 높은 예상수익률과 보험가입기간이 짧아 재테크 상품의 성격이 더욱 강하다.

이 상품을 구매한 대다수 소비자 역시 보험 보장 내용보다는 은행 예금금리보다 높은 예상수익률 때문에 상품구매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번에 타오바오에서 해당 보험상품을 구매한 소비자 가운데 50%가 타오바오에서 재테크 관련 보험상품을 구매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는 것.

타오바오측에 따르면, 궈화2호 증강판 보험상품을 구매한 소비자 가운데 절대 다 수인 80%가 35세 이하의 젊은 소비층이었고, 이들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한 비중은 70%에 달해 젊은 소비자로 밝혀져 온라인 쇼핑몰이 보험과 재테크 상품의 새로운 구매 창구가 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최근 중국 보험업계에서는 인터넷 보험시장의  빠른 성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업계는 앞으로 5년 후면 중국의 인터넷 보험시장 규모가 5000억 위안(약 9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때문에 중국 보험사들은 자체적으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거나, 타오바오·징둥상청(京東商城) 등 온라인 쇼핑몰과 제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퉈궈주(庹國柱) 수도경제무역대학 보험학과 교수는 "궈화2호 같이  보험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 가운데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 등에 추자해 계약자에게 투자 성과를 나누는 상품은 구성내용이 간단해 온라인으로 판매하기에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보험상품은 개별 고객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과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여 소비자를 끌어모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타오바오재테크 상품분야 책임자는 "알리바바가 출시한 머니마켓펀드(MMF) 상품 위어바오(餘額寶)를 통해 우리는 온라인 재테크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타오바오 같은 온라인 쇼핑몰 역시 수요가 다양한 젊은 소비자의 재테크 창구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타오바오 재테크 카테고리에서 판매되는 대다수의 상품은 보험류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