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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 아닌 스트리밍이 '대세'..소니픽처스, 넷플릭스와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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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첫 방영할 드라마 제작키로..넷플릭스-아마존 등 대세

[뉴스핌=김윤경 국제전문기자] 소니 픽처스 텔레비전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리스와 드라마 시리즈 계약을 맺는다. 

(출처=월스트리트저널)
최근 케이블TV 채널 AMC를 통해 방영된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 제작사이기도 하며, 드라마 '더 블랙리스트(The Blacklist)'를 제작, 내년 초부터 NBC에서 방영할 예정인 소니 픽처스는 오리지널 시리즈를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방영을 개시하게 되는 첫 대형 할리우드 스튜디오가 된다고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넷플릭스의 파워는 지상파는 물론 케이블 TV 채널을 위협할 만큼 강해졌다. 월 7.99달러의 스트리밍 비용을 받고 컴퓨터나 X박스 등 다양한 단말기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볼 수 있게 해주는 넷플릭스의 회원은 3600만명을 넘어섰으며 독점적인 프로그램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가면서 제공하는 콘텐츠도 다채로워졌다.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방송됐던 코미디물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한 장면.(출처=월스트리트저널)
넷플릭스는 또 자체 제작, 방영한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와 코미디물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Orange is the New Black)'으로 올해 에미상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들은 메이저 제작사들이 만든 것은 아니었는데 소니 픽처스가 제작한 드라마를 내보내면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WSJ은 미국 내 자체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이 없는 소니이기에 넷플릭스에 유연하게 다가갔지만 다른 미디어사들은 급부상하고 있는 넷플릭스를 경쟁 상대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스티브 모스코 소니 픽처스 대표는 "뭔가 다른 사업 모델을 생각하게 됐고 미래에 도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즉, 그동안 제작사들은 프로그램을 제작해 미국의 지상파 방송국에 팔고 해외 및 DVD 배급 등을 통해 돈을 벌어왔다. 넷플릭스 시청자들이 확연히 많아지고는 있지만 넷플릭스에서 처음 방송을 하는 것에 대해선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는 상황.

넷플릭스와 함께 선전하고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는 아마존닷컴. 소니는 올해 아마존을 통해 '좀비랜드'란 파일럿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나 서비스되진 않았다.

밥 아이거 월트디즈니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미디어 시장에)새롭고 흥미로운 가능성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포함한)새로운 플랫폼들은 좋은 콘텐츠에 있어선 매우 욕심을 내고 있으며, 우리도 그들이 흥미로워 하는 것을 만들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디즈니는 그러나 아직 넷플릭스나 아마존용 프로그램을 제작하진 않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윤경 국제전문기자 (s91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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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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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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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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